최상목 부총리 "올해 세수 우려 안해도 돼…유류세 감면 등 영향 안 커"
김종윤 기자 2024. 1. 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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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세수에 대해 "올해는 작년과 상황이 다르다"며 "작년과 같은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유류세 감면연장 등 정책으로 세수감소 우려 질문에 "세수 전체를 놓고 보면 효과가 크지 않다"며 이렇게 답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작년 4분기부터 세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민생 경제가 활성화되면 세수 기반이 확충되는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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