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5일 뉴스센터12
■ 윤대통령 '쌍특검법' 거부권…"여론조작 목적"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관련 특검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두 법안들이 총선용 여론목적을 목적으로 만들어져 문제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 경찰 "이재명 급습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중"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의 신상공개 여부를 신중히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김 모씨의 그간 행적을 토대로 이번 급습이 계획된 범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 미 "북, 러에 탄도 미사일 제공"…추가 제재
우크라이나와 전쟁중인 러시아에 포탄을 제공해온 북한이 최근에 탄도미사일 수십발도 건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 같이 밝히고 러시아와 북한, 이란에 대해 추가 제재하는 한편 무기거래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인 관광객 1명, 괌에서 총기피격 사망
한국인 관광객 1명이 현지시간 4일 미국 괌에서 총기 피격으로 숨졌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숨진 관광객은 강도의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한국인 주범 송치
강남 학원가에서 이른바 '마약 음료'를 나눠준 한국인 주범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중국에서 함께 범행을 저지른 현지인 1명을 추가로 특정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 적색 수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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