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그저 민혜연♥만 보는 사랑꾼 “첫 눈에 반해” (백반기행)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2024. 1. 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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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가 아내 민혜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은 배우 주진모가 함께하는 가운데 2024년 새해를 맞아 '맛집의 성지' 대구를 찾는다.

'초특급 월척 게스트' 주진모와 함께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오늘(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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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주진모, 그저 민혜연♥만 보는 사랑꾼 “첫 눈에 반해” (백반기행)

배우 주진모가 아내 민혜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은 배우 주진모가 함께하는 가운데 2024년 새해를 맞아 ‘맛집의 성지’ 대구를 찾는다.

이날 주진모는 오랜만에 임하는 방송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지만, 마음의 위로가 되는 대구 밥상과 아버지와 닮은 식객의 모습에 입이 풀리며 그동안 숨겨왔던 솔직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이어 그는 아내 민혜연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더한다. 아나운서 김현욱의 소개로 아내를 만난 주진모는 “첫눈에 반해 결혼할 때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계속 만났다. 웃는 얼굴로 나올 수 있었던 건 아내 덕분”이라며 힘든 시간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준 아내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다.

이날 두 식객은 ‘겨울 필수 코스’ 제철 대방어를 찾아 대구 수성시장 근처 횟집을 찾는다. 대도시에선 구경조차 힘든 대형 수조부터 두툼하게 썰어나온 선홍빛 방어까지 어마어마한 해산물들에 두 식객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명태껍질무침, 마른가자미찜, 생합, 문어, 전복 등 인심 넘치는 찬이 등장하며 이제껏 맛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의 물결이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대구에 이어 청정 바다의 경북 울진을 찾은 두 식객은 치열한 낚시 대결을 펼친다. 연예계 소문난 ‘강태공’ 주진모와 ‘연륜의 힘’ 허영만, 자존심을 건 두 남자의 한 판 승부가 이뤄지며 패자는 50명 제작진의 저녁밥을 쏘기로 하는데. ‘초특급 월척 게스트’ 주진모와 함께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오늘(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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