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자 등’…전북, 백33건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위원회'가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결정한 전북 사례가 백3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위원회'가 출범한 뒤 지금까지 모두 만 9백44건을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결정했습니다.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위원회' 의결을 거쳐 피해자로 결정되면, 대출이나 긴급 복지 등 지원을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위원회'가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결정한 전북 사례가 백3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위원회'가 출범한 뒤 지금까지 모두 만 9백44건을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결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북지역 사례는 전체의 1.2%인 백33건입니다.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아홉 번째, 경기를 제외한 8개 도 가운데 경남, 전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습니다.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위원회' 의결을 거쳐 피해자로 결정되면, 대출이나 긴급 복지 등 지원을 받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괌 관광 한국인, 강도에 총격 사망…“피해자는 50대 남성” [오늘 이슈]
- 심폐소생술로 의식 잃은 고등학생 구한 20대…“몸이 먼저 반응”
- 골든타임 종료, 추가 생존자 나와…이재민, 단전·단수로 고통
- [단독] 돌 던지고, 폭행하고…운전자 난동에 고속도로 ‘아수라장’
- “설마 사람이야?”…중국인 여성에 발칵 뒤집힌 제주 [잇슈 키워드]
- “우리 아들이 뭘 잘못했냐”…‘배달앱 갑질’ 손님의 최후 [잇슈 키워드]
- 보름 만에 돌아온 암송아지…“식겁했소”
- 평창 폭발 “충전 중 차량 이동”…발화점은 차량 시동 추정
- 야생 코요테 공격에 맞서 반려견 구한 ‘길고양이’ [잇슈 SNS]
- “성추행 폭로했다고 협박 편지”…문체부도 조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