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정치 진출? 김인석 “당 대표했을 사람, 구매력ㆍ소비성 있어”(찐천재)

서승아 2024. 1. 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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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의 지인들이 홍진경에 대한 미담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미담 악담 싹 다 폭로하는 찐친들의 최초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 개그맨 남창희, 윤성호, 박휘순, 김인석 등과 가수 그리가 식사 자리를 가지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경은 "그래서 배우 이동욱, 이서진 이런 사람들이 뜨는 거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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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의 지인들이 홍진경에 대한 미담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미담 악담 싹 다 폭로하는 찐친들의 최초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 개그맨 남창희, 윤성호, 박휘순, 김인석 등과 가수 그리가 식사 자리를 가지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인석은 “시청자들이 (개그에) 욕심내는 걸 안다. 그걸 들켜버리니 안 웃기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홍진경은 “그래서 배우 이동욱, 이서진 이런 사람들이 뜨는 거다”라고 꼬집었다.

홍진경이 “약간만 더 튕겨봐라”라며 폭소를 유발하자 남창희는 웃음을 터뜨린 뒤 “우리는 그런걸 못한다. 만약 라디오를 다 정리하고 배우 섭외 요청이 들어오면 그런 식으로 대할 수 있겠지만, 예능은 우리 본업이라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들은 홍진경에 관한 미담을 전했다. 남창희는 “누나에게 고마운 게 많다”라며 했고 그리도 “여기 있는 사람들 누나가 다 은사님이다”라고 공감했다. 김인석은 “누나는 정치했으면 당 대표를 했을 사람이다. 누나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다. 구매력과 소비성이 있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홍진경이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가 되는 법은 없냐?”라고 질문하자 윤성호는 “예뻐야지”라며 단박에 답하고 김동현은 “키를 10cm만 줄여라”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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