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 힘 받은 日증시… 닛케이 0.46%↑[Asia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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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체로 오름세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46% 오른 3만3442.62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만큼 조기에 시작되지 않을 수 있단 전망에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일본 증시를 떠받치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현재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35% 상승을, 홍콩 항셍지수는 0.57% 상승을 각각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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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체로 오름세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46% 오른 3만3442.62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만큼 조기에 시작되지 않을 수 있단 전망에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일본 증시를 떠받치고 있다. 미쓰이스미토모자산운용의 이치카와 마사히로 전략가는 니혼게이자이에 "엔고에 따른 기업 실적 우려가 강했던 만큼 엔저가 시장에 안도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엔화 가치와 반대로 움직이는 엔·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5% 오른 144.70엔을 가리키고 있다.
오전 약세로 출발했던 중화권 증시는 오름세로 전환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현재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35% 상승을, 홍콩 항셍지수는 0.57% 상승을 각각 가리키고 있다.
경기 둔화 우려는 이어지지만 일부 주력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시세 전체를 지지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윤세미 기자 spring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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