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예다인, 콘서트 수익금 충북대병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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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은 앙상블 예다인이 연말 사랑 기부나눔 콘서트 수익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정겨리 예다인 대표는 "공연도 보고, 기부도 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해 많은 사람이 마음을 담아 함께 해줬다"며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영석 충북대병원장은 예다인에 "기부금은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희귀질환 및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소중히 쓰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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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은 앙상블 예다인이 연말 사랑 기부나눔 콘서트 수익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정겨리 예다인 대표는 “공연도 보고, 기부도 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해 많은 사람이 마음을 담아 함께 해줬다”며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앙상블 예다인은 플롯 정겨리, 바이올린 김보란, 첼로 김화영, 튜바 안혜정, 피아노 김혜진, 타악기 고병용, 타악기 Matteo Cinanni씨 등 7명의 뮤지션으로 구성된 팀이다. 기존 클래식이나 실내악을 재창작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연주 단체다.
장애인 문화 예술원, 충북문화재단, 충북교육문화원, 청주교육지원청 등에서 여는 문화향유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최영석 충북대병원장은 예다인에 “기부금은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희귀질환 및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소중히 쓰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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