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우에 비해 업무 과중", 교사 수당 인상

이창익 2024. 1. 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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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인상이 없었던 현직 교사의 각종 수당이 올랐습니다.

교육부는 이달부터 지난 7년간 동결했던 담임교사 수당을 기존 월 13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53% 인상했고, 보직수당은 21년 만에 월 7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2배 넘게 올렸습니다.

교육부는 또 특수교사에게 지급하는 특수교육 수당 역시 월 5만 원 인상했는데 처우에 비해 업무부담이 과중하다는 여론에 따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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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인상이 없었던 현직 교사의 각종 수당이 올랐습니다.


교육부는 이달부터 지난 7년간 동결했던 담임교사 수당을 기존 월 13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53% 인상했고, 보직수당은 21년 만에 월 7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2배 넘게 올렸습니다.


교육부는 또 특수교사에게 지급하는 특수교육 수당 역시 월 5만 원 인상했는데 처우에 비해 업무부담이 과중하다는 여론에 따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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