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급습 피의자 신상 공개 검토…범행 동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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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피의자 김 모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김 씨가 지난 1일 주거지인 충남 아산시에서 부산으로 이동해 경남 봉하마을과 평산마을을 방문하고 범행 장소인 가덕도에서 하룻밤을 보낸 동선을 확인했습니다.
또 범행 직후 김 씨가 갖고 있던 8쪽 분량의 문건을 압수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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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피의자 김 모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김 씨가 지난 1일 주거지인 충남 아산시에서 부산으로 이동해 경남 봉하마을과 평산마을을 방문하고 범행 장소인 가덕도에서 하룻밤을 보낸 동선을 확인했습니다.
또 범행 직후 김 씨가 갖고 있던 8쪽 분량의 문건을 압수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문건에는 경제 상황에 대한 원망과 정치에 대한 혐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다음 주까지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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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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