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 소아암 등 환아에 가왕전 상금 기부..누적 491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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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소아암 등 질환을 겪는 환아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이찬원이 '선한스타 2023년 12월 가왕전' 상금 1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한편, 한국소아암재단은 지난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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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가수 이찬원이 소아암 등 질환을 겪는 환아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이찬원이 '선한스타 2023년 12월 가왕전' 상금 1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이찬원은 선한스타를 통해 4913만원의 누적 기부금을 달성했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따뜻한 나눔으로 환아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아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소아암재단은 지난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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