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이재명 급습한 남성 정신 병력 현재까지 확인 못해”

박윤희 2024. 1. 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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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4일 저녁부터 프로파일러 투입… 피의자 진술·심리 분석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피의자 김모씨(앞줄 가운데)가 지난 4일 오후 연제구 부산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부산=뉴스1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67)와 관련해 “어제저녁 조사부터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피의자 진술과 심리를 분석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정신병력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정당 가입 여부는 법령에 따라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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