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습격 피의자, 신상 공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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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60대 피의자 김 모 씨에 대해 경찰이 신상 공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김 씨의 정신 병력은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았고,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심리 분석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일 김 씨가 충남 아산에서 부산으로 이동한 뒤 이 대표의 부산방문 일정에 포함돼 있던 김해 봉하마을과 양산도 사전에 들렀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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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60대 피의자 김 모 씨에 대해 경찰이 신상 공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신상 공개 위원회가 면밀히 검토한 결과, 공개를 위한 4가지 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김 씨의 정신 병력은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았고,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심리 분석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일 김 씨가 충남 아산에서 부산으로 이동한 뒤 이 대표의 부산방문 일정에 포함돼 있던 김해 봉하마을과 양산도 사전에 들렀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입고 있던 외투 주머니에서 압수한 변명문의 정확한 제목은 '남기는 말'로 확인됐으며, 해당 내용과 함께 경찰에 진술한 내용을 토대로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5963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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