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서 1등급···전국 평균 대비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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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의회는 국민권익위가 실시한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은 의원과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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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의장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통해 더 나은 서비스 제공"
경기 동두천시의회는 국민권익위가 실시한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5일 시의회에 따르면 92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한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동두천시의회는 청렴체감도 부문 1등급(76.7점), 청렴노력도 부문 2등급(86.9점)을 받아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국 지방의회 평균인 68.5점 보다 10.2점 높은 점수다.
이번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지방의회는 동두천시의회를 포함해, 경상북도의회와 동해시의회, 광양시의회 등 전국 4곳뿐이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은 의원과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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