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도도동에 농업시설 집적화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4. 1. 5.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가 도도동 항공대 인근에 농업시설 집적화를 추진한다.

5일 전주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 이전과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 건립 등을 통해 도도동 일원에 농업시설을 한데 모은다는 계획이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도도동 일원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아열대과수 실증시범포 조성 △도시농업 체험농장 등 농업 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 계획을 세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이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전주시청 전경. 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시가 도도동 항공대 인근에 농업시설 집적화를 추진한다.

5일 전주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 이전과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 건립 등을 통해 도도동 일원에 농업시설을 한데 모은다는 계획이다.

전체 사업비 중 국비 일부를 확보한 전주시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에 돌입한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도도동 일원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아열대과수 실증시범포 조성 △도시농업 체험농장 등 농업 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 계획을 세웠다.

도심 속에서 농업·농촌의 가치를 인식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영도시농업 체험장도 조성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체험 텃밭과 실습교육장, 편의시설 등을 갖춘 도시농업 체험장을 6750㎡ 규모로 조성했다.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업 발굴을 통해 도도동 일대에 전주시 미래 농업을 선도할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