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반짝 추위·강원 내륙엔 한파특보…월요일에 평년 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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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6일 오후부터 북쪽의 찬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며 기온이 급강, 주말 내내 추위가 이어지겠다.
다만 월요일 낮부터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해 주 후반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오래 지속되지 않고 월요일인 8일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이라며 "그 이후로 주 후반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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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토요일인 6일 오후부터 북쪽의 찬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며 기온이 급강, 주말 내내 추위가 이어지겠다. 다만 월요일 낮부터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해 주 후반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일요일의 아침 기온은 전일보다 5~10℃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강한 바람탓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며 평년보다도 3~5℃ 낮은 기온이다.
일부 강원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다만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오래 지속되지 않고 월요일인 8일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이라며 “그 이후로 주 후반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또 주말 양일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서해상 해기차에 의한 강수로 충남과 전라권에 집중적으로 눈이 내릴 예정이다.
서울, 인천, 경기남부, 강원영서중남부, 충청북부에도 기압골로 인한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주 화요일인 9일에도 기온이 낮은 중부내륙과 높은 산지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대기 하층 기온 변화에 따라 강수형태 변동성이 커 적설 및 적설구역에 변동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th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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