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슬, '알콩달콩' 새 진행자로 눈도장 "명 MC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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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예슬이 '알콩달콩'의 새로운 MC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서 강예슬은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대중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앞으로 '알콩달콩'에서 알찬 정보를 전해드릴 강예슬입니다"라며 밝은 에너지를 뽐낸 강예슬은 "선배님들에게 많이 배워서 명 MC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앞서 '더트롯 연예뉴스 시즌2'의 MC로 활약했던 강예슬은 이미 검증된 진행 실력을 '알콩달콩'에서도 발휘, 깔끔하게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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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강예슬이 '알콩달콩'의 새로운 MC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서 강예슬은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대중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앞으로 '알콩달콩'에서 알찬 정보를 전해드릴 강예슬입니다"라며 밝은 에너지를 뽐낸 강예슬은 "선배님들에게 많이 배워서 명 MC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어 강예슬은 새해맞이 인사를 건넸다.
강예슬은 '다이어트는 선택 아닌 필수'라는 주제로 내장지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체중 관리로 어려움을 겪는 사연자의 고민에 강예슬은 "저도 겨울에 살이 더 찌면 쪘지, 빠지지는 않는다"라고 공감하는가 하면, 전문의를 향해 "겨울철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등 질문을 건네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특히 앞서 '더트롯 연예뉴스 시즌2'의 MC로 활약했던 강예슬은 이미 검증된 진행 실력을 '알콩달콩'에서도 발휘, 깔끔하게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강예슬은 일상 속 생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가 하면, 능숙한 입담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예능부터 시사교양 프로그램 MC까지 접수한 강예슬이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알콩달콩'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 속 생활 정보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강예슬은 '알콩달콩'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무대 등으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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