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학 28명에게서 배우는 인문학…국립중앙박물관회, 47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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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회는 오는 8일부터 2024년 47기 박물관 특설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설강좌에서는 화요반과 목요반 200명씩 총 4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별강좌 수료 후에는 박물관 연구강좌 등을 통해서 한층 심화된 주제와 내용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박물관 특설강좌는 1977년부터 2023년까지 47년 동안 약 1만6000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박물관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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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회는 오는 8일부터 2024년 47기 박물관 특설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설강좌에서는 화요반과 목요반 200명씩 총 4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씩 총 30회에 걸쳐 역사학과 미술사, 사상사 등 인문학의 다양한 주제를 최고의 석학 28명에게서 배운다.
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직접 설명하는 전시실 교육은 2회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강좌 수료 후에는 박물관 연구강좌 등을 통해서 한층 심화된 주제와 내용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올해는 역사학과 미술사, 문화사에 초점을 맞춰 기초강좌에 충실한 주제들로 구성해 여러 분야를 전반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수강료는 60만원이다.
박물관 특설강좌는 1977년부터 2023년까지 47년 동안 약 1만6000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박물관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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