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9∼24일까지 주민과의 대화

송형일 2024. 1. 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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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는 오는 9일 봉황면·영산동을 시작으로 20개 읍면동을 도는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 분야별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시정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윤병태 시장은 취임 뒤 매달 한 차례씩 직접 찾아가는 마을 좌담회를 하는 등 주민들의 일상 속 고충을 가까이서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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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오는 9일 봉황면·영산동을 시작으로 20개 읍면동을 도는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 [나주시 제공]

오전과 오후로 나눠 하루 2곳에서,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시정 성과와 올해 시정 비전, 정책, 주요 운영 방향을 공유한다.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 분야별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시정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윤병태 시장은 취임 뒤 매달 한 차례씩 직접 찾아가는 마을 좌담회를 하는 등 주민들의 일상 속 고충을 가까이서 경청하고 있다.

나주시는 이와 함께 매월 한차례 시민 직소 상담실을 운영하고 불편 사항을 시장에게 즉시 신고하는 '바로 문자서비스'(일사천리 민원 시스템)를 새롭게 시행한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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