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尹 거부권, 거대 야당 술수 맞선 정당한 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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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쌍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건, 거대 야당의 술수에 맞선 정당한 처사이자 정치적 혼란을 멈춰 세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5일) 논평에서 대통령의 재의 요구는 당연히 필요한 헌법적 권한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또 민주당이 추진 중인 권한쟁의 심판 청구에 대해선, 오로지 재표결을 지연시키려는 '수가 뻔히 보이는 꼼수'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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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쌍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건, 거대 야당의 술수에 맞선 정당한 처사이자 정치적 혼란을 멈춰 세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5일) 논평에서 대통령의 재의 요구는 당연히 필요한 헌법적 권한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회로 돌아온 특검법을 오는 9일 본회의에서 다시 표결해야 한다며, 야당이 그 시기를 미룬다면 총선 직전 민심 교란용 전략이란 점을 자인하는 꼴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또 민주당이 추진 중인 권한쟁의 심판 청구에 대해선, 오로지 재표결을 지연시키려는 '수가 뻔히 보이는 꼼수'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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