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자작나무숲, 출입 통제 보름 만에 부분 개방
조휴연 2024. 1. 5. 11:30
[KBS 춘천]인제 자작나무숲이 출입 통제 보름 만에 다시 부분 개방됐습니다.
이번에 개방된 구간은 달맞이 숲의 절반인 2.5km입니다.
개방 구간에는 울타리를 설치하고, 미개방 구간에는 안내 직원을 상주시켰습니다.
인제 자작나무숲은 지난해 말 눈과 한파로 나무가 휘어지거나 쓰러져 안전 사고가 우려돼 출입이 통제된 상태였습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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