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

최수문기자 기자 2024. 1. 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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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도시'로 경기 안성시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경기 안성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안성시는 '조선 최초 아이돌 바우덕이, 아시아를 잇는 줄을 타다!'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 한 해 동안 중국과 일본의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함께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교류하면서 아시아를 잇는 문화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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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과 함께 각종 행사 기획
안성 남사당패 공연 모습. 사진 제공=한국관광공사
[서울경제]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경기 안성시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경기 안성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은 2014년부터 매년 각 나라의 독창적인 지역문화를 보유한 도시를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해 다양한 문화교류와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안성시는 ‘조선 최초 아이돌 바우덕이, 아시아를 잇는 줄을 타다!’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 한 해 동안 중국과 일본의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함께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교류하면서 아시아를 잇는 문화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개·폐막 문화행사와 함께 동아시아 장인 전통공예 특별전, 한·중·일 각 도시를 대표하는 음식문화 교류 행사, 3국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문화교류전 등 다양한 문화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자료 제공=문체부
최수문기자 기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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