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연고지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쌀 500kg 전달

이웅희 2024. 1. 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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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프로미 프로농구단이 지난 2일 열린 고양 소노와의 홈 경기, 하프타임에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원주 DB는 원주 지역 무료급식 단체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사랑의 쌀 500kg을 전달했다.

원주 DB는 지난 2002년부터 매 시즌 홈 경기 승리 시 사랑의 쌀 80kg씩 적립했다.

이날 하프타임에는 권순철 DB단장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에게 쌀 500kg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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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원주 DB프로미 프로농구단이 지난 2일 열린 고양 소노와의 홈 경기, 하프타임에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원주 DB는 원주 지역 무료급식 단체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사랑의 쌀 500kg을 전달했다. 원주 DB는 지난 2002년부터 매 시즌 홈 경기 승리 시 사랑의 쌀 80kg씩 적립했다. 적립된 쌀은 불우이웃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무료급식업체 등으로 향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왔다.

이날 하프타임에는 권순철 DB단장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에게 쌀 500kg을 전달했다.

DB는 앞으로도 연고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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