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최초 여군 잠수함 승조원 탄생

2024. 1. 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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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최초의 여군 잠수함 승조원들이 탄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14번째로 잠수함에 여군이 승조하는 국가가 됐다.

이날 수료한 잠수함 여군 승조원들은 함정 장교 2명과 조타, 전탐, 전자, 추진기관 부사관 각 1명과 음탐 부사관 3명이다.

이들은 도산안창호함에 5명, 안무함에 4명이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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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해군은 최초의 여군 잠수함 승조원들이 탄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14번째로 잠수함에 여군이 승조하는 국가가 됐다.

이날 수료한 잠수함 여군 승조원들은 함정 장교 2명과 조타, 전탐, 전자, 추진기관 부사관 각 1명과 음탐 부사관 3명이다. 이들은 도산안창호함에 5명, 안무함에 4명이 배치된다.

김현겸 하사(앞줄 왼쪽)와 강수연 중사(앞줄 오른쪽)가 지난해 12월 29일 도산안창호함에서 잠수함 출․입항 절차를 숙달하고 있다. (해군 제공) 2024.1.5/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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