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산물 안전관리 결과 '안전'... 올해 검사 건수 확대 실시 [TF사진관]

임영무 2024. 1. 5.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송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실시한 2만 2000건이 넘는 국내 생산 ·유통 수산물과 천일염 방사능 검사 결과, 단 한 건의 부적합 사례도 없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송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실시한 2만 2000건이 넘는 국내 생산 ·유통 수산물과 천일염 방사능 검사 결과, 단 한 건의 부적합 사례도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6월부터 해운대, 광안리 등 전국 대표 해수욕장 20개소에 대한 총 351건의 방사능 조사에서 모두 안전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는 생산단계 수산물에 대해 전년 대비 검사 건수를 대폭 확대하고, 월별로 중점관리 품목을 지정하여 집중검사를 실시하는 등 보다 철저하고 효율적인 방사능 안전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