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속대응반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발 유동성 위기로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한 ㈜태영건설과 관련해 창원지역 내 태영건설 관련 사업장에 대한 대책회의를 갖고 신속대응반을 운영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신속대응반을 구성해 예측되는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안 해소와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태영건설 측의 자구안 추가 제출 등을 예의주시하겠다"며 "앞으로도 상황 변화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발 유동성 위기로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한 ㈜태영건설과 관련해 창원지역 내 태영건설 관련 사업장에 대한 대책회의를 갖고 신속대응반을 운영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창원시 의창구 북면감계 데시앙 공동주택(1000세대, 공정률 65%) 신축, 마산합포구 자산구역 재개발(1250세대, 미착공), 마산회원구 회성동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공정률 12%)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책회의에서는 사업장별 추진 상황을 점검한 후 사업 특성에 맞는 대책 수립과 도시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대응반 구성, 피해 예방 및 상황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신속대응반을 구성해 예측되는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안 해소와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태영건설 측의 자구안 추가 제출 등을 예의주시하겠다"며 "앞으로도 상황 변화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