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 농산물로 초등 돌봄교실 도시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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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지역 농산물로 초등 돌봄교실 도시락을 지원합니다.
익산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2억 원을 확보해 방학 때 초등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어린이에게 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 도시락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협동조합인 '청년식당'이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제공하는 식단을 바탕으로 도시락을 만들어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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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익산시가 지역 농산물로 초등 돌봄교실 도시락을 지원합니다.
익산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2억 원을 확보해 방학 때 초등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어린이에게 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 도시락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올해에는 익산시 도심권 6개 학교, 2백80명을 대상으로 시작하고, 내년에는 도심권 32개 전체 학교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익산교육지원청이 사업 홍보와 대상 학교 선정을 맡고,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는 잔류농약 분석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식재료 조달, 도시락 배송을 담당합니다.
사회적 협동조합인 '청년식당'이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제공하는 식단을 바탕으로 도시락을 만들어 제공할 계획입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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