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올해부터 치매 예방⸱관리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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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올해부터 치매 예방과 관리 사업을 확대해 지원합니다.
매달 3만 원 이내 약제비와 약 처방 당일 진료비 가운데 본인 부담금을 소득과 관계없이 치매 환자 모두에게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군산시는 이달부터 참여 한의원을 모집하고, 경도 인지 장애자 등 5십여 명을 소득 기준에 따라 우선 선정할 계획입니다.
치매 치료 관리비, 한의 치매 예방관리사업 신청 등과 관련한 사항은 군산시 치매안심센터(☎454-5870)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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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군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올해부터 치매 예방과 관리 사업을 확대해 지원합니다.
매달 3만 원 이내 약제비와 약 처방 당일 진료비 가운데 본인 부담금을 소득과 관계없이 치매 환자 모두에게 지원합니다.
또한, 치매 악화 단계에 있는 경도 인지 장애자나 인지 저하자에게는 한의 치료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군산시는 이달부터 참여 한의원을 모집하고, 경도 인지 장애자 등 5십여 명을 소득 기준에 따라 우선 선정할 계획입니다.
치매 치료 관리비, 한의 치매 예방관리사업 신청 등과 관련한 사항은 군산시 치매안심센터(☎454-5870)로 문의하면 됩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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