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4당 김건희·50억 클럽 특검거부 규탄 대회[fn영상]

야당 4당(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진보당, 기본소득당)은 5일 국회 본청 계단에서 김건희특별검사법 등 쌍특검 거부권을 발동한 대통령실 등 정부를 규탄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 부인 방탄에 나섰다고 비난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통령은 본인과 자신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지키기 위해 국무회의를 방탄회의로 전락시켰다”며 “국무위원 전원을 대기발령하고 불참할 경우 불참 사유까지 제출하라고 했다”며 말한 뒤 “이런 정부가 어디 있나”고 물으며 “역대 어느 대통령도 본인과 본인 가족 위한 특별검사, 그리고 검찰의 수사를 거부한 사례가 없다. 윤 대통령이 그 첫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야4당 김건희·50억클럽 특검 거부 규탄 대회가 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야4당 김건희·50억클럽 특검 거부 규탄 대회가 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야4당 김건희·50억클럽 특검 거부 규탄 대회가 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야4당 김건희·50억클럽 특검 거부 규탄 대회가 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야4당 김건희·50억클럽 특검 거부 규탄 대회가 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야4당 김건희·50억클럽 특검 거부 규탄 대회가 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야4당 김건희·50억클럽 특검 거부 규탄 대회가 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