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다시 韓 박스오피스 1위…‘노량’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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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이 '노량:죽음의 바다'를 제치고 다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서울의 봄'은 4만5301명을 모아 누적 관객 1228만 명을 넘어섰다.
'서울의 봄'보다 4주 늦게 개봉된 '노량:죽음의 바다'는 4만4837명을 동원했으나 '서울의 봄'과 자리를 뒤바꿨다.
'서울의 봄'은 개봉 7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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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이 ‘노량:죽음의 바다’를 제치고 다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서울의 봄’은 4만5301명을 모아 누적 관객 1228만 명을 넘어섰다. ‘서울의 봄’보다 4주 늦게 개봉된 ‘노량:죽음의 바다’는 4만4837명을 동원했으나 ‘서울의 봄’과 자리를 뒤바꿨다. 누적 관객수는 389만7817명.
외화까지 포함하면 두 영화의 박스오피스 순위는 각각 2, 3위다. 전체 1위는 3일 개봉된 ‘위시’(6만8663명).
‘서울의 봄’은 개봉 7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평일에는 5만 명 안팎을 모으고, 주말에는 20만 명대까지 치솟는다. 이 추이라면 1월 말 14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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