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10년 만에 ‘마리 앙투아네트’ 귀환…마그리드 役

안진용 기자 2024. 1. 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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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10년 만에 돌아온다.

지난 2014년 초연 때 마리 앙투아네트 역을 맡았던 옥주현은 이번에는 혁명가 마그리드 아르노 역을 책임진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과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 자유 그리고 정의의 참된 의미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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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주현이 참여하는 ‘마리 앙투아네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10년 만에 돌아온다.

지난 2014년 초연 때 마리 앙투아네트 역을 맡았던 옥주현은 이번에는 혁명가 마그리드 아르노 역을 책임진다. 마그리드 아르노는 마리 앙투아네트와 대척점에 서 있는 인물로, 사회의 부조리를 참지 못하는 혁명가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과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 자유 그리고 정의의 참된 의미를 다룬 작품이다.

이 뮤지컬은 2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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