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협박해 5천만 원 뜯은 20대 여성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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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 이선균 씨를 협박해 5천만 원을 뜯은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해 10월 이 씨를 협박해 5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을 오늘 오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또 지난달 28일 구속영장 실질심사 당시 자신의 아기를 안고 출석해 최근 한 시민단체로부터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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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 이선균 씨를 협박해 5천만 원을 뜯은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해 10월 이 씨를 협박해 5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을 오늘 오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또 지난달 28일 구속영장 실질심사 당시 자신의 아기를 안고 출석해 최근 한 시민단체로부터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여성과 유흥업소 실장 김 모 씨가 공범 관계는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면서도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5962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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