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룩스, ‘무증 효과’로 무한질주…6거래일 연속 상한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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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룩스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6거래일(거래정지일 제외)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상한가 기록후 23% 상승해 거래 중이다.
소룩스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한 뒤, 지난 3일에는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돼 거래정지됐다.
이후 거래 정지가 풀리자마자 또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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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2분 현재 소룩스는 전 거래일 대비 22.9% 오른 8320원에 거래되고 있나. 장 초반 소룩스는 상한가로 직행했고, 이후 차익 실현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앞서 소룩스는 지난달 8일 1주당 1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발표했다. 발행주식수는 기존 976만6050주에서 1억4649만750주로 늘어나게 됐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통상 무상증자가 이뤄지면 유통주식이 늘면서 거래가 활발해진다. 시장에서는 회사의 재무구조가 탄탄하다는 신호로 해석한다.
소룩스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한 뒤, 지난 3일에는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돼 거래정지됐다. 이후 거래 정지가 풀리자마자 또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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