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눈썰매장 개장…선착순으로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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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서울 송파구와 함께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어린이 눈썰매장을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개장한 평화의 광장 눈썰매장은 내달 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눈썰매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더 많은 국민들이 올림픽공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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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마스코트 '뭉초'와 기념사진도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서울 송파구와 함께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어린이 눈썰매장을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개장한 평화의 광장 눈썰매장은 내달 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3세부터 15세까지 유·청소년과 보호자는 선착순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눈썰매장 이용객들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뭉초'와 함께 크로마키 사진 촬영, 컬링 체험, 눈 놀이터와 푸드트럭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주최 측은 어린이·청소년용 대형 슬로프와 유아용 소형 슬로프로 구분해 운영하고 안전관리 요원과 응급조치 요원을 상시 배치해 현장을 관리하는 등 이용자의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눈썰매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더 많은 국민들이 올림픽공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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