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식] 종천면·서면 '사랑의 저금통'에 150만원 모여

(서천=연합뉴스) 충남 서천군은 종천면과 서면사랑후원회가 지난해 1년간 주민과 지역업체 등에 나눠줬던 '사랑의 저금통'에 149만2천350원이 모였다고 5일 밝혔다.

종천면 주민들이 모은 114만2천560원은 희망종천후원회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농·수협과 소상공인 매장 등 서면 10개 업체에 비치된 저금통에도 주민들이 한 푼 두 푼 넣은 34만9천790원이 모였다.

서천군청 1층에 법원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서천=연합뉴스) 충남 서천군은 청사 1층 민원지적과에 법원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법원 장항등기소까지 가지 않고 군청에서 법인 인감증명서, 법인 등기사항증명서,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서천군, 무료 상담 마을 세무사 2명 위촉

(서천=연합뉴스) 충남 서천군이 제5기 마을 세무사로 임창훈(장항읍)·김광호(서천읍) 세무사를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마을 세무사는 취약계층이나 영세 사업자 등에게 지방세·국세 및 지방세 불복 청구 관련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무료 세무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마을 세무사 사무실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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