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삼성전자 ‘비스포크 웨딩클럽’ 참가

씰리침대는 5일 결혼 시즌을 맞아 삼성전자 ‘비스포크 웨딩클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웨딩클럽(BESPOKE Wedding Club)’은 2021년 8월부터 삼성전자가 가구·예물·허니문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분야별 대표 브랜드와 함께 선보이는 예비부부 전용 프로그램이다. 씰리침대를 비롯해 ▲삼성전자 ▲르쿠르제 ▲갤럭시·로가디스 등 총 11개의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다.

‘비스포크 웨딩클럽’ 전용 쿠폰을 지참하고 백화점, 대리점, 아울렛 등 씰리침대 오프라인 매장에서 550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유러피안 구스 이불솜을 증정한다.

김정민 씰리침대 마케팅팀 이사는 “행복한 시작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씰리 143년 브랜드 헤리티지와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자 2024년 삼성전자 비스포크 웨딩클럽에 참여하게 됐다. 씰리만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독보적인 기술력이 담긴 프리미엄 매트리스로 더욱 안락하고 행복한 신혼침실을 꾸며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