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홍 GS건설 대표, 터널 공사 현장 방문 “안전 경영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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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GS건설 대표가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안전경영을 강조하고 나섰다.
GS건설은 허 대표가 전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안전 점검의 날'을 재개했다고 5일 밝혔다.
허 대표는 GS건설이 시공 중인 신림∼봉천 터널도로 건설공사 2공구 현장을 방문해 환기소와 종점부 등을 직접 돌아보며 공사 진행 경과와 주요 이슈 등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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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GS건설 대표가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안전경영을 강조하고 나섰다.
GS건설은 허 대표가 전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안전 점검의 날’을 재개했다고 5일 밝혔다.
안전 점검의 날은 수행조직과 지원조직의 임원이 한조를 이뤄 타 사업부 시공 현장을 둘러보며 객관적 입장에서 현장을 점검하는 제도로, 코로나19 사태 이전까지 운영됐다. 안전점검을 통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분야별로 전문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허 대표를 포함한 임원들은 당일 국내 전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임원들은 앞으로 매월 첫째 주 중 하루를 안전 점검의 날로 정해 방문할 계획이다.
허 대표는 GS건설이 시공 중인 신림∼봉천 터널도로 건설공사 2공구 현장을 방문해 환기소와 종점부 등을 직접 돌아보며 공사 진행 경과와 주요 이슈 등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허 대표는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공사 현장에서 시무식 행사를 열고 “현장에 문제와 답이 있다”며 현장 중심으로 조직 구조를 재편하겠다고 강조하고, 안전과 품질에 힘써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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