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 시위 벌이던 전장연 활동가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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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간부가 출근길 지하철 시위 중에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출근길 선전전을 벌이던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를 업무방해와 철도안전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전장연은 서울시가 올해부터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폐지한 것을 두고 사업 폐지 철회를 촉구하며 매일 오전 8시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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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간부가 출근길 지하철 시위 중에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출근길 선전전을 벌이던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를 업무방해와 철도안전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전장연은 서울시가 올해부터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폐지한 것을 두고 사업 폐지 철회를 촉구하며 매일 오전 8시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5961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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