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난개발 방지 위해 올해도 300세대 미만 아파트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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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올해도 300세대 미만 소규모 아파트 공급을 제한하는 선별적 공동주택 공급정책을 이어간다.
익산시는 도시 난개발 예방과 양질의 주거환경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선별적 공동주택 공급 정책을 시행해 왔다.
익산시는 올 상반기 마련되는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노후 공동주택 위주로 정비사업이 추진되도록 유도하고 체계적으로 주택정책을 실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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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올해도 300세대 미만 소규모 아파트 공급을 제한하는 선별적 공동주택 공급정책을 이어간다.
익산시는 도시 난개발 예방과 양질의 주거환경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선별적 공동주택 공급 정책을 시행해 왔다.
익산시는 이 정책을 통해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은 가급적 사업계획 승인을 불허하고 300세대 이상이더라도 정형화된 부지 활용과 기반시설 확충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또 공동주택 2만 9천세대 총량제를 통해 수요 대비 공급을 적절하게 조절해 공급과잉에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올 상반기 마련되는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노후 공동주택 위주로 정비사업이 추진되도록 유도하고 체계적으로 주택정책을 실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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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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