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산운용, '생성형AI강소기업 액티브 ETF' 순자산 550억원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산운용은 '현대UNICORN 생성형AI강소기업 액티브ETF'의 순자산이 지난 4일 기준 55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한편, 현대UNICORN 생성형AI강소기업 ETF의 순자산은 556억원으로, 연초 이후 국내 주식형 액티브ETF 가운데 가장 많은 140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현대자산운용은 ‘현대UNICORN 생성형AI강소기업 액티브ETF’의 순자산이 지난 4일 기준 55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21일 상장한 이래 약 6주 만의 성과다.
조상현 현대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올해가 생성형 AI 상용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세대 기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투자, 생산성 증대 및 비용 절감을 위한 기업의 AI 기술 도입, 다양한 콘텐츠 생성을 위한 개인들의 활발한 어플리케이션 활용 등이 맞물리며 생성형 AI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최근 국내 벤처기업 가운데서도 경쟁력 있는 기술력으로 글로벌 무대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 여러 기업들이 나오고 있다”며 “이러한 생성형 AI 산업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감이 현대UNICORN 생성형AI강소기업 액티브 ETF 투자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UNICORN 생성형AI강소기업 ETF의 순자산은 556억원으로, 연초 이후 국내 주식형 액티브ETF 가운데 가장 많은 140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은정 (lej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원종 사형 판결날, 사망 신고" 딸 점퍼 입고 법정 선 아버지
- "남들 의식 말고 도전" 18세부터 목수 일 시작한 '전진소녀' 이아진
- 수영장서 8개월 영아 익사…업주 집행유예 받은 까닭
- 美, 새 학기 첫날 학교서 총기 난사…1명 숨지고 여러 명 부상
- 김정은, 딸 주애와 ICBM ‘화성-18형’ 발사대 차량 공장 시찰
- ‘성수·강남’ 알짜 부지 ‘올스톱’… “부도로 공사중단 처음”
-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마약류 처방 의사, 구속 송치
-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3.2억원까지 증여세 '0원'[복덕방 기자들]
- 양예나 측 "설영우와 열애설…개인 사생활, 확인 어렵다" [공식]
- “생활관서 속옷 차림으로 성추행”…해병대 CCTV에 찍힌 ‘집단 괴롭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