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이재, 곧 죽습니다' 출연…오정세와 연기 호흡

배우 최우진

배우 최우진이 글로벌 화제작 '이재, 곧 죽습니다'로 데뷔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최우진은 5일 정오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에 강력계 형사 우지훈 역으로 출연한다. 최우진은 극 중 오정세(안지형)의 후배 형사로 등장, 오정세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최우진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이다. 액션무협활극 '혈우' 등 연극 무대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최우진은 생애 첫 오디션에 합격하며 '이재, 곧 죽습니다'가 데뷔작이 됐다. 최우진이 배우로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2억 8000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스토리를 그린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