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픽] 김주현 "서민금융플랫폼 통해 취약층 경제적 자활 지원"
임한별 기자 2024. 1. 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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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이 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태평로1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진행된 금융위원회, 서민금융지원 현장 간담회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또한 그는 "취약층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부처 간 협업을 통해 함께 준비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함께 취업지원 등 복합상담 강화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발표하겠다"며 "연체가 발생한 분들을 위한 채무조정 등 지원 방안도 함께 강구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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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이 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태평로1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진행된 금융위원회, 서민금융지원 현장 간담회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정책서민금융의 적극 역할이 필요한 시기로 정부는 항상 현장과 가까이하고 정책수요자가 효과를 체감할 방식으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을 개선해 나갈 것이다"며 서민금융 종합플랫폼을 구축해 올해 상반기 내 운영을 시작해 이용자가 이용 가능한 민간과 정책서민금융상품을 한 눈에 제공받아 선택할 수 있고 대출 시행까지 한 번에 지원할 뿐 아니라, 그동안 대면으로만 제공해온 고용·복지연계와 채무조정 등 복합상담이 비대면으로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취약층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부처 간 협업을 통해 함께 준비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함께 취업지원 등 복합상담 강화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발표하겠다"며 "연체가 발생한 분들을 위한 채무조정 등 지원 방안도 함께 강구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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