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트웬티·헬로글룸, 스페인 페스티벌 '픽존' 초청…글로벌 팬심 접수

장진리 기자 2024. 1. 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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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프롬트웬티(from20)와 헬로글룸(HELLO GLOOM)이 글로벌 팬심 접수에 나선다.

5일 소속사 웨이베러는 프롬트웬티, 헬로글룸이 스페인 유명 국제 영화·만화 및 게임 페스티벌 '픽존'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프롬트웬티, 헬로글룸은 올해의 K팝 대표로 행사에 초청됐다.

프롬트웬티, 헬로글룸이 운영하는 레이블은 최근 웨이베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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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롬트웬티(왼쪽), 헬로글룸. 제공| 웨이베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프롬트웬티(from20)와 헬로글룸(HELLO GLOOM)이 글로벌 팬심 접수에 나선다.

5일 소속사 웨이베러는 프롬트웬티, 헬로글룸이 스페인 유명 국제 영화·만화 및 게임 페스티벌 '픽존'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스페인에서 손꼽히는 국제 영화·만화 및 게임 페스티벌인 픽존은 오는 4월 6일, 7일 양일간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린다. 올해는 약 30000㎡(약 9075평) 규모로 역대 최대 스케일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프롬트웬티, 헬로글룸은 올해의 K팝 대표로 행사에 초청됐다. 두 사람은 솔로 가수 데뷔 후 처음으로 스페인 팬들을 처음 만나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프롬트웬티, 헬로글룸이 운영하는 레이블은 최근 웨이베러로 사명을 변경했다. 두 사람은 전 세계 K팝 시장에서 차별화된 음악으로 K-컬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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