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아동보호양육시설 ‘신망원’에 후원 물품 전달

고민서 기자(esms46@mk.co.kr) 2024. 1. 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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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일환으로 아동보호양육시설 '신망원'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과 함께 매년 후원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 기여와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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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의 나눔 실천 지속할 것”
한국레노버 임직원이 함께 모여 신망원 후원 물품 전달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일환으로 아동보호양육시설 ‘신망원’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레노버는 지역사회로의 나눔과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한국레노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신망원에서 생활하는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에게 생활 가전, 전자 제품, 의류, 문화상품권, 장난감 등 약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과 함께 매년 후원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 기여와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레노버는 홀트아동복지회, 메이크어위시 재단, 상록보육원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온 바 있다.

한편 레노버는 620억 달러의 매출 규모로 포춘지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 중 217위에 선정된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 전 세계 180여개 국가 7만7000명의 직원들이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레노버는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Smarter technology for all)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서버, 스토리지, 모바일,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서비스를 포함한 첨단 IT 기술로 성장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세계 최대 PC 제조사로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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