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크레인, 4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공급 기업 선정

사진=코드크레인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IT전문 개발 기업 코드크레인은 '2024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코드크레인의 혁신적인 데이터 공급 솔루션과 기술력을 통해 디지털 기반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선정 및 2022, 2023 2년 연속 우수기업 선정으로 선정됐다.

2019년 시작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데이터 전환 발생 비용의 부담을 줄이고자 정부에서 중소기업이 원하는 데이터를 구매 및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디지털 플랫폼 빌더로 잘 알려진 코드크레인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플랫폼, 앱 개발에 특화되어 있으며 현재 세계 최고 액셀러레이터 중 하나인 Techstars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지난해에는 중소벤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AI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기업이다. 특히 최근에는 데이터 및 AI기반 기업용 검색솔루션인 '코드솔루션'을 출시했다.

신해용 코드크레인 개발총괄은 "시장에서 인정받은 자사의 IT 솔루션이 있어야 하는 기업에게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코드크레인 제공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