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천대엽 대법관 임명

박원경 기자 2024. 1. 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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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환 현 법원행정처장은 1월 15일자로 대법관으로서 재판 업무에 복귀합니다.

신임 법원행정처장인 천대엽 대법관은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를 거쳐 2021년 5월 8일 대법관으로 임명됐습니다.

김상환 현 법원행정처장은 2021년 5월 8일부터 약 2년 8개월 동안 법원행정처장으로 재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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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희대 대법원장

조희대 대법원장이 오늘(5일) 신임 법원행정처장으로 천대엽 대법관을 임명했습니다.

김상환 현 법원행정처장은 1월 15일자로 대법관으로서 재판 업무에 복귀합니다.

신임 법원행정처장인 천대엽 대법관은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를 거쳐 2021년 5월 8일 대법관으로 임명됐습니다.

법원행정처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천 신임 법원행정차장은 '적극적인 추진력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리더십으로 국민을 위한 합리적인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데 헌신적인 노력을 해 나갈 적임자'라고 임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상환 현 법원행정처장은 2021년 5월 8일부터 약 2년 8개월 동안 법원행정처장으로 재직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박원경 기자 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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