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이 왜 거기서 나와?"...세븐틴, 유쾌한 '나나투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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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투어 위드 세븐틴'이 신개념 픽업 서비스를 선보인다.
tvN 측은 5일 새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 위드 세븐틴'(나나투어 with 세븐틴, 이하 '나나투어') 1회 예고 스틸 및 영상을 공개했다.
세븐틴은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나나투어'는 투어 가이드로 재취업한 나 PD와 세븐틴의 이탈리아 여행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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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나영석 PD가 왜 거기서 나와?"
'나나투어 위드 세븐틴'이 신개념 픽업 서비스를 선보인다.
tvN 측은 5일 새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 위드 세븐틴'(나나투어 with 세븐틴, 이하 '나나투어') 1회 예고 스틸 및 영상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 사전에 총괄리더 에스쿱스를 포섭했다. 세븐틴 숙소 내부 상황을 전달받아 깜짝 등장 작전을 실행했다.
멤버들을 급습했다. 이들은 예상치 못한 제작진 방문에 혼비백산했다. 이윽고 자고 있는 다른 멤버를 놀라게 할 생각에 잔뜩 흥이 올랐다.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카메라 폭격에 기겁한 것. 맨발로 튀어나오거나 문을 열어주지 않는 등 리얼한 반응이 나왔다는 후문이다.
준과 디에잇, 나영석 PD 사이에선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나 PD는 두 사람 앞에 유난히 공손한 자세로 서 있었다.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이들의 시너지도 기대 포인트다. 세븐틴은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예능의 신' 나 PD와 금요일 웃음을 책임진다.
한편 '나나투어'는 투어 가이드로 재취업한 나 PD와 세븐틴의 이탈리아 여행기다. 이날 첫 방송된다. 풀버전은 위버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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