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나은-이강인, 양예나-설영우…에이프릴 단체 결별설, "확인 어렵다, 지인사이"

백지은 2024. 1. 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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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결별설이다.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양예나가 열애설과 거의 동시에 결별설에 휘말렸다.

5일 한 매체는 이나은과 축구선수 이강인, 양예나와 설영우가 현재 결별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양예나 측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고, 이나은 측은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부터 "지인 사이"라고 선을 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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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번엔 결별설이다.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양예나가 열애설과 거의 동시에 결별설에 휘말렸다.

5일 한 매체는 이나은과 축구선수 이강인, 양예나와 설영우가 현재 결별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양예나 측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고, 이나은 측은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부터 "지인 사이"라고 선을 그어왔다.

이나은과 이강인은 2일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나은과 이강인이 차량 데이트를 즐기고, 이나은의 자택 근처에서 만남을 가졌다는 것. 이에 이나은 측은 이강인과는 지인 사이로, 티켓을 받기 위해 만났을 뿐이라고 했지만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함께 발리 여행을 간 게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양예나와 설영우는 4일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설영우가 양예나의 이름이 새겨진 축구화를 신고, 양예나가 설영우의 경기를 관람하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왔다는 것. 이에 양예나 측은 "확인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최종적으로 입장을 정리했던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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