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홍준표 동창회 인사'는 기득권 카르텔" 비판
권윤수 2024. 1. 5.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말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에 홍준표 시장의 고등학교 동기가 임명되고, 최근엔 대구미술관장도 홍 시장의 고교 동창이 임명되자, 기관장들을 몽땅 동창회로 채우려 하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하하~ 이대로 가다가는 대구 기관장 회의가 동창회가 될 수도 있겠다~ 이 말씀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말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에 홍준표 시장의 고등학교 동기가 임명되고, 최근엔 대구미술관장도 홍 시장의 고교 동창이 임명되자, 기관장들을 몽땅 동창회로 채우려 하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정상적으로 절차를 밟았다 하더라도 대구미술관은 전국 3대 미술관입니다. 그런 자리에 자기 초상화 그려준 친구를 앉히는 게 말이 됩니까? 카르텔을 없앤다더니 새로운 카르텔을 만들고 있어요"라며 잘못된 인사라고 꼬집었어요.
하하~ 이대로 가다가는 대구 기관장 회의가 동창회가 될 수도 있겠다~ 이 말씀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