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8일부터 16개 읍·면 순방

김낙희 기자 2024. 1. 5.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8∼18일 16개 읍·면에서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동행 콘서트'(읍·면 순방)에 나선다.

또 민선 8기 2년 차 읍·면 순방인 만큼 그간 추진한 공약·역점사업 등의 현안 과제도 박 군수가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박 군수는 읍·면별 주요 사업장을 찾아 지역주민의 최대 관심사에 대해서도 직접 소통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민 의견 올해 군정에 적극 반영”
박정현 부여군수. (부여군 제공)/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8∼18일 16개 읍·면에서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동행 콘서트’(읍·면 순방)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이 기간 현장에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올해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또 민선 8기 2년 차 읍·면 순방인 만큼 그간 추진한 공약·역점사업 등의 현안 과제도 박 군수가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8일 부여읍 △9일 외산·내산면 △10일 석성·초촌면 △11일 세도·장암면 △12일 홍산·구룡면 △15일 충화면 △16일 임천·양화면 △17일 남·옥산면 △18일 규암·은산면 등이다.

특히 박 군수는 읍·면별 주요 사업장을 찾아 지역주민의 최대 관심사에 대해서도 직접 소통할 방침이다.

박 군수는 “성공한 정책은 늘 군민과의 소통이 있었다”면서 “민생현장을 직접 살펴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