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다" "이 친구 정말 나이스해. 멋지다"..."이정후 신년 메시지에 SF 자이언츠 팬들 홀딱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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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신년 메시지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팬들이 '홀딱 반했다'고 스포츠키다가 5일(한국시간) 전했다.
"그의 유니폼을 살 수 있게 해달라" "그의 에너지는 다르다" "올해는 특별할 것이다. 이정후가 빛나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쓴 팬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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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샌프란시스코는 재능 있는 이정후를 영입하는데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6년 1억 1300만 달러에 계약했으며 4년 후에 옵트아웃할 수 있는 옵션을 갖는다"라며 "이정후의 계약은 한국 선수 중 가장 큰 계약이며, 배리 지토의 7년 계약 1억 2600만 달러에 이어 샌프란시스코 역대 FA 계약 중 두 번째로 큰 계약이나"라고 했다.
이어 "이정후가 메이저리그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입증한다면 그는 핸프란시스코의 선수로서뿐 아니라 해외 비즈니스 모델로서도 훌륭한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그는 최근 SNS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구단의 일원이 된 것은 큰 영과미다. 하루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고 기대된다. 나는 현재 비시즌 동안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팬들에게 자랑스러운 모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가자 자이언츠!'라고 썼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에 샌프란시스코 팬들은 그를 따뜻하게 환영했다"고 전했다.
한 팬은 "이 친구 정말 나이스하다. 멋지다!"라고 적었다.
다른 팬은 "그는 완벽하다"라고 썼다.
"그의 유니폼을 살 수 있게 해달라" "그의 에너지는 다르다" "올해는 특별할 것이다. 이정후가 빛나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쓴 팬들도 있었다.
이정후가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샌프란시스코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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